SK텔레콤 중부Infra 본부, 취업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SK텔레콤 중부Infra 본부, 취업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충청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들 25명 대상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7.07.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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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부Infra 본부(본부장 김정복)는 충청지역 소재의 대학교 학생들 25명과 함께 4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약 3개월간 SK텔레콤 중부Infra본부 사옥에서 5G관련 New ICT기술과 ICT직무체험 등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자유 멘토링 형식의 성장프로그램 ‘피어라 꽃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 이어져 오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T나는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충청지역 소재의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ICT직무체험을 제공하고 취업세미나를 진행했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대학생들은 Network 직무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상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실제 감시/상황조치 등을 간접체험 하는 등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현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경험하고 스스로 생각한 아이디어를 기획/실행/보완까지 해보면서 실제 현업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다.
또한 대학생들의 최대의 관심사인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대해서 SK 텔레콤 구성원이 일일 면접관으로 다양한 방식의 모의면접을 진행하였고 개인별 Feedback, 취업 사례 등 면접에 도움이 되는 Know-how를 공유함으로써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하여 SK텔레콤 중부Infra본부 김정복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젊은이들에게 SK텔레콤의 New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향후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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