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오는 10월 2일까지 제11회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청소년119안전뉴스란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활속의 안전아이디어를 발굴해 해결방안을 영상물을 통해 제작·재연하는 것으로 청소년 스스로 안전의식과 창의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는 경진대회이다
참여방법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이내의 인원이 한 팀을 구성하여 학교나 가정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아 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5분 이내로 제작하되 표현양식에 제약을 두지 않고 다양한 표현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인편이나 우편으로 논산소방서 화재대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물은 10월 20일 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해 5팀과 우수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을 하며, 최우수 팀은 11월 24일 전국대회에 출전해 제작한 영상을 무대에서 재연하게 된다.
진용만 서장은 “영상물을 통해 안전에 대한 문화를 형성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회이니 많은 팀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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