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지부 직산외식업협의회(회장 전상영)는 25일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직산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직산외식업협의회는 20년 넘게 독거노인을 위한 생계비 지원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매달, 두 팔을 걷어붙이고 지역사회 환경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회원들이 힘을 보태 거리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서고 있어 주변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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