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새온양로타리클럽, 무더위 속 봉사활동
아산 새온양로타리클럽, 무더위 속 봉사활동
온양3동 저소득층가정 방문…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원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7.08.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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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새온양로타리클럽(회장 심원근)이 지난 4일 온양3동 저소득층 2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이사서비스를 제공했다.
새온양로타리회원들은 지난 4일 폐가구와 쓰레기로 발 디딜 공간조차 없이 생활하는 다자녀 저소득가정을 방문 주변정리와 쓰레기를 집중수거하고, 같은 날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으로 이사하는 한부모 모자가족의 이사서비스 봉사도 같이 실시했다.
홍언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는 새온양로타리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모여 온양3동이 살맛나는 따뜻한 동네가 되어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새온양로타리클럽은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및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해 8월에 온양3동 관내 저소득층의 행복키움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물품후원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 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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