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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로수 병해충 방제 총력시 자체 방제·전문업체 위탁 관리
유명환 기자  |  ymh35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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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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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시가지, 국도변, 주요관광지 도로변 등 96개 노선에 은행나무, 벚나무, 이팝나무 등 5만2000여 본의 가로수를 식재해 관리하고 있다.
가로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과 더불어 차량배기가스 배출로 인한 대기오염정화, 푸르른 녹음제공, 지구온난화로 인한 도시열섬화 저감 등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봄철 계속된 가뭄과 이상 고온으로 주요 도로변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되는 황화현상이 다수 발생해 영양제공급, 관수, 시비 등 가로수 수세회복에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 지난 6월부터 가로수 병해충방제를 수시로 실시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위로 벚나무, 이팝나무 등 활엽수에 흰불나방 해충이 다발적으로 발생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시 자체 방제 및 전문업체에 위탁해 총력방제에 나서고 있다.
이춘근 공원녹지과장은 “은행나무 수세회복과 가로수 병해충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여러 가지 제약으로 많은 어려움과 한계가 있다”며, “병해충 방제 시 인근주민, 보행자, 차량, 주변농작물, 꿀벌 등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실시하겠다. 아무쪼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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