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계룡軍문화축제’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2017계룡軍문화축제’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서포터즈 23명 위촉… 다양한 축제 소식 전달 역할 수행
  • 윤재옥 기자
  • 승인 2017.08.17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2017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의 다양한 소식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사진 = 계룡시 제공]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 홍보 서포터즈를 통해 ‘2017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의 다양한 소식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재단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과 관계 공무원, 축제 홍보 서포터즈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계룡軍문화축제·지상軍페스티벌 SNS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홍보 서포터즈는 계룡대를 방문하여 6.25전쟁에 참여해 순직한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 계룡대 상징 통일탑, 조선시대 궁궐 주초석 견학 등 안보현장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홍보 서포터즈는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의 10대에서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이 선발됐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의 행사 및 프로그램 전반에 관한 사항을 SNS를 통해 홍보한다.
특히 이들 서포터즈는 계룡에 특별한 관심과 남다른 열의를 갖고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축제의 현장감 있는 소식을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홍묵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軍문화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은 오는 10월 7일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계룡시 금암동을 비롯하여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시내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