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대전스카이로드 메인스크린을 통해 지역 사진작가들의 사진작품을 영상콘텐츠로 제작한 특별영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전은 총 3편의 주제로 3분 분량의 영상으로 대전스카이로드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지역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국내최대 캐노피 스크린에서 영상으로 감상하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한여름밤의 사진산책 특별영상전’은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 중 대전지역 30명의 사진 동우회 작가의 작품을 ‘꽃에 취한 하루’, ‘삶을 돌아보다’, ‘마음속 풍경을 보다’라는 주제별로 영상을 재구성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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