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는 25일 오후 8시~9시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017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Burning Road)’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스카이로드 관람객 및 으능정이 거리를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막바지 여름밤 스트레스를 훅 날려버리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로드 영상쇼와 DJ와 함께하는 거리 댄스파티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2015년 처음 개최해 매년 8월 막바지 여름을 보내는 거리 댄스파티로, 12월 31일에는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페스티벌로 개최돼 대전스카이로드 영상쇼와 함께 시민참여형 행사로 으능정이 거리의 핫 행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체험형 카메라 및 영상 콘텐츠 등의 활용도를 높혀 대전스카이로드 홍보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김강중·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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