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겨울철 식중독 예방나서
부여, 겨울철 식중독 예방나서
  • 박용교 기자
  • 승인 2007.02.0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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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여군은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구토와 설사 등 급성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식중독 발생이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홍보에 나섰다.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원인 병원체로는 노로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등이 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작년 서울과 인천지역의 대규모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으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식중독 원인균으로 기온에 영향을 받지 않아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시 부여군 보건소 의약방역담당(830-2483) 또는 부여군홈페이지 건강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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