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농업기계 임대사업 전국평가 ‘최우수’
논산, 농업기계 임대사업 전국평가 ‘최우수’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7.09.06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2017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농식품부 위탁평가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전국 141개 시군 338개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2016년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에 대해 분석하고 효율성과 농업 기여도를 지표삼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전국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
* 전국톱10 : 경기(연천,평택), 강원(홍천), 충북(증평), 충남(논산), 전북(남원,무주), 전남(영광), 경북(안동,예천)
충남 유일 최우수등급을 차지한 논산시는 농업기계 보유와 임대현황, 전담인력, 사업의 지속성 등 65개 조사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2009년 9월, 71대의 농업기계로 임대사업을 시작한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장교육, 토요일근무, 농업기계 운반서비스, 임대사용료 가상계좌 납부 등 농가 영농편익 제공으로 노동력 해소 및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