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대추축제 추진위 시장 상인회와 손잡아
연산 대추축제 추진위 시장 상인회와 손잡아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7.09.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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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연산시장 상인회 는 다음달 14-15일 양일 간 에 걸쳐 개최되는 연산 대추축제를 전통시장에서가 아닌  역전 통에서 한다는 추진위 측의 결정에 크게 반발하여 시장 상인회 에서는 축제기간 단 한사람도 참석치 않겠다며 강한 반발이 있었다.
 헌데 지난 4일 대추축제추진위와 상인회간의 최종 회의에서 주민자치 위원장,추진위원장,대추작목반,대추상우회,전통시장 상인회 부면장, 등 30여명이모여 금년한해만 역전일원에서 시행하고 2018년부터는 전과같이 전통시장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협의하고 그동안 서로의 감정을 씻고 축제에 적극협조하기로 결정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최는 전통시장 상인회 대추작목반 이 되어야 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생활체육회 관변단체에서도 후원하기로 잠정합의하여 내년부터 는 축제가 성황리에 할수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모씨(65·논산시 시민로)는 정말 잘 한 일이다. 대추 축제는 전통시장 대추상인들의 경제적 효과를 보려고 시비까지 지원 하고 있는데 추진위의 결정이 역전 일원으로 결정된다면 근본 취지에 역행하는 것 이여서 잘 한일이라며 면민들의 화합이 우선 아니 겠냐고 말했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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