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을 맞아 6일 정신건강의 날과 연계,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1층 로비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했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슬로건 아래 심뇌혈관질환관리의 필요성과 건강관리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화영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5명 중 1명이 사망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관리가 필요하며 자기혈관 숫자 알기의 중요성과 생활수칙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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