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9월 5일부터 내포신도시 극동스타클래스 아파트를 시작으로 오는 12월초까지 ‘찾아가는 새일센터’ 취업지원서비스를 펼친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관내 여성인구 밀집지역 인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거리나 시간상의 문제로 센터 방문의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비롯해 취업정보에 취약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은 내포신도시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운영하고 매주 목요일은 충청남도 공익 활동지원센터(공간 U카페)에서 운영한다.[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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