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연수원, 추석연휴 기간 힐링·체험프로그램 마련 제공
한국문화연수원, 추석연휴 기간 힐링·체험프로그램 마련 제공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7.09.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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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연수원(원장 재안스님)이 올 추석연휴를 기해 가족단위 힐링 및 체험 프로그램 및 자율집중수행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많은 가족들에게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단위 힐링프로그램은 ‘마음소풍’이란 주제를 통해 운영되며, 이어 혜장스님의 ‘순수마음놀이’와 한국문화연수원 전임교수인 이기인 교수의 ‘시테라피’, 지장스님(한국문화연수원 전임교수)의 ‘긍정자각명상’ 등이 차례로 소개된다.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시작되는 행사는 참가비로 영유아 제외한 2인가족 기준 20만 원, 3인가족 27만 원, 4인가족 32만 원이다.
또한 자신만의 수행시간을 갖고져 하는 대상들에게는 ‘자율집중수행’ 프로그램인 다양한 휠링이 전달된다.
운영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이다. 숙박에는 3인 기준으로 1인당 1일 5만원 2인실은 1일 7만원으로 운영기간 동안 하루 3식이 주어지고, 다도실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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