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 충남119 소방동요대회 수상
계룡소방, 충남119 소방동요대회 수상
  • 윤재옥 기자
  • 승인 2017.09.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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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는 지난 1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9회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계룡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해미르 어린이집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주최하고 도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CJ헬로비전충남방송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충남도내 24개 팀(유치부 14·초등부 10) 668명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이번에 유치부 대표로 참가한 해미르 어린이집은 “잠깐만”이라는 곡을 율동과 함께 불러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은상을 수상한 해미르 어린이집 박인우 지도교사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해준 우리 어린이들 정말 고맙고 또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며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소방공무원의 고마움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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