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추석명절 화재예방대책 추진
대전소방, 추석명절 화재예방대책 추진
  • 김강중 기자
  • 승인 2017.09.18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추석연휴기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전통시장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용객이 많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130곳을 중점으로 전기와 가스 등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 밖에 귀성객이 몰리는 대전역과 서대전역, 복합터미널에 119구급대를 배치하며 119종합상황실 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엔 상담 인력을 증원해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