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서, 찾아가는 협력단체 간담회 실시
대전중부서, 찾아가는 협력단체 간담회 실시
의견청취 통해 맞춤형 치안활동 적극 반영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7.09.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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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 지난 15일 중구 문창동 여성 자율방범대에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협력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대전지구대, 문창여성자율방범대 등 5개 협력단체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부서는 경찰청 주민밀착형 순찰 시책인‘탄력순찰’과‘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홍보하고 관내 취약지역 등에 대한 의견청취를 통해 맞춤형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 지역치안에 애써준 모범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과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태경환 중부서장은“주민과 함께 치안정책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주민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더 안심하는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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