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 현안 논의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 현안 논의
제4차 회의 열어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7.09.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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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원휘)가 18일 제4차 회의를 열어 현안청취 등을 진행했다.
이날 원자력안전 특위 위원들은 원자력안전 당면현안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조원휘 위원장은 “올해 원자력안전 조례 제정과 원자력시설 안전성 시민검증단 및 원자력안전 민·관·정 협의회가 출범하여 원자력 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였지만,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원자력 안전대책 마련과 우리시의 입장이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는 올해 4차례 회의를 비롯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대한 현장방문과 원자력시설 위급상황을 대비한 비상대피로 확보 정책토론회 개최 등 원자력 안전에 대한 해법 및 정책 제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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