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스마트 콘텐츠’ 최우수상
한남대 ‘스마트 콘텐츠’ 최우수상
MMC팀 ‘히스토리 파사드’ 作… MVC팀, 장려상 받아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7.09.19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남대 멀티미디어공학전공 학생들이 ‘2017 스마트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기획부문 최우수상을 수여받고 있다.[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학교는 멀티미디어학부 멀티미디어공학전공 학생들이 최근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17 스마트 콘텐츠 &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기획부문에서 최우수상(1위) 및 장려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ICT와 다양한 콘텐츠(모바일, 그래픽, 헬스, 관광, 금융, 교육 등)와 융합된 ‘스마트 콘텐츠 개발, 기획, 창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최우수상(1위)을 받은 이 대학 MMC팀(신승용, 맹세희, 송창섭)은 모바일 기반 ‘히스토리 파사드’ 작품으로 참신한 스마트 융합 콘텐츠 아이디어를 새롭게 표현한 창의적이고 높은 수준의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또 장려상을 받은 MVC팀(이승은, 정진아, 김아름)은 ‘Dog Traveling’ 작품으로 스마트 모바일 멀티미디어 콘텐츠 앱 기획 부분에 있어 우수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 

지도교수인 박병주 학과장은 “스마트 콘텐츠 기획 개발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에서의 수상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차후에 있을 멀티미디어 스마트 콘텐츠 ICT 융합 분야에서 우수하고 풍부한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남대 멀티미디어공학전공은 ▲2017년도 스마트 콘텐츠 &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2016/2015년도 스마트 ICT 콘텐츠 공모전 수상 ▲2016년도 FGCN 국제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2015/2014년도 IIBC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2015년도 COMCOMS 국제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등 최근 몇 년간 스마트 ICT 콘텐츠 전국 공모전 및 국내외 모바일 멀티미디어 학술대회 분야에서의 수상을 통해 스마트 멀티미디어 콘텐츠 융합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