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8월말부터 이달 초까지 관내에 설치된 공공조형물의 관리실태를 일제히 점검했다.
시는 뿌리공원을 비롯해 동상과 기념비, 상징조형물 등 217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3곳의 공공조형물에서 받침대 부식과 대리석이나 타일 탈락 현상이 나타났다.
시는 이상이 발견된 조형물은 10월까지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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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8월말부터 이달 초까지 관내에 설치된 공공조형물의 관리실태를 일제히 점검했다.
시는 뿌리공원을 비롯해 동상과 기념비, 상징조형물 등 217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3곳의 공공조형물에서 받침대 부식과 대리석이나 타일 탈락 현상이 나타났다.
시는 이상이 발견된 조형물은 10월까지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충남일보 김강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