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어린이집 CCTV 관리·운영 및 아동 안전실태 등 정기 점검 실시
유성구, 어린이집 CCTV 관리·운영 및 아동 안전실태 등 정기 점검 실시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어린이집 44개소 집중 점검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7.09.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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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체 어린이집(435개소) 10%에 해당하는 관내 어린이집 44개소에 대해 CCTV 관리·운영 및 아동 안전실태 등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6년도 정기점검과 2017년 부모모니터링을 받지 않은 어린이집이 대상이다.
구는 CCTV관리·운영 및 아동안전실태를 비롯해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집중 점검하며,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운영 관련하여 영상정보 저장 등 관리의무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CCTV의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며, “이번 지도점검으로 유성구 어린이집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영유아와 보호자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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