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면, 추석맞이 이웃사랑 라면 80박스 기탁받아
입장면, 추석맞이 이웃사랑 라면 80박스 기탁받아
  • 문학모 기자
  • 승인 2017.09.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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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입장면(면장 홍성래)은 18일 입장면 유리에 거주하는 감고을 한식뷔페 최이석대표가 라면 80박스(1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이석 대표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관내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지정기탁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래 면장은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최이석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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