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이순재와 나영석 PD, 영화감독 이준익, 배우 이서진과 신세경이 화보 수익금 2000만 원을 연극인 복지를 위해 기부한다.
28일 YTNStar와 잡지 ‘에비뉴엘’ 등에 따르면 이들은 이순재의 데뷔 6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3일과 12일 ‘파티’(party)를 주제로 함께 화보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화보수익금 2000만 원을 이순재의 이름으로 연극인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충남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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