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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6명 한국당과 바른정당 통합 반대리얼미터, 한국당 지지층 ‘찬성’, 바른정당 지지층 ‘반대’ 우세
김인철 기자  |  choibj535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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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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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11일 성인 남녀 506명을 상대로 조사해 12일 발표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62.9%로, ‘찬성한다’는 응답(22.5%)의 약 3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이라는 응답은 14.6%였다.
보수통합에 반대하는 여론은 모든 지역과 연령에서 찬성 여론보다 앞섰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찬성 17.8% vs 반대 68.9%)에서 반대가 70%에 근접했다.
이어 경기·인천(20.1% vs 65.9%), 서울(24.1% vs 64.9%), 광주·전라(19.3% vs 62.5%), 대구·경북(35.6% vs 54.1%), 부산·경남·울산(26.5% vs 53.8%) 순으로 반대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찬성 4.7% vs 반대 77.2%), 40대(13.7% vs 73.5%), 20대(21.6% vs 66.6%), 50대(23.9% vs 58.0%), 60대 이상(41.8% vs 45.2%) 등 모든 연령대에서 반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지정당별로 살펴보면 여론이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찬성 6.7% vs 반대 79.2%)에서 반대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온 가운데 국민의당 지지층(26.0% vs 70.2%)에서도 반대가 70%를 웃돌았다.
정의당 지지층(14.0% vs 65.7%)과 무당층(16.9% vs 50.4%)에서도 반대가 찬성보다 높았다.
한국당 지지층(찬성 70.8% vs 반대 25.3%)에서는 찬성 응답이 70%를 웃돌았다.
바른정당 지지층(42.5% vs 53.1%)의 경우 반대 의견이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찬성 10.1% vs 반대 77.6%)에서 반대가 70%대 후반을 기록했고, 중도층(20.2% vs 63.7%)에서도 60%를 넘었다.
보수층(찬성 51.8% vs 반대 43.7%)에서는 찬성이 앞섰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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