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아인협회, ‘손으로 말하는 수화교실’ 중급반 운영
아산시농아인협회, ‘손으로 말하는 수화교실’ 중급반 운영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7.10.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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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아인협회(회장 김성완)는 이달 23일부터 12월말까지 ‘2017 손으로 말하는 수화교실’ 중급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각·언어장애인과 원활한 의사소통 및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2017 손으로 말하는 수화교실’은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시한 초급반에 이어 수화에 관심이 있는 대상자의 신청을 받아 중급반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총 16회로 진행된다. 
한편, 아산시농아인협회는 농아인의 복지구현 및 권익증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수화교실을 비롯해 농아장애인 재활프로그램 및 건강교실, 생활안정지원, 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농아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및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농아장애인은 아산시농아인협회(부설 아산시수화통역센터/ 544-8961~2)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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