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7회 유관순 탄신기념 ‘민속 헌다례 무용과 시조창’
2017 제7회 유관순 탄신기념 ‘민속 헌다례 무용과 시조창’
  • 김헌규 기자
  • 승인 2017.10.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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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다도문화원(원장 현인숙, 이하 문화원))은 제7회 유관순 열사 탄신기념 민속 헌다례 무용과 시조창(내포제)를 가졌다.

천안 남산공원(용주정)에서 지난 21일 오후 2시 현 원장을 비롯한 문화원회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조를 비롯한 유관순 열사의 혼을 기리는 의식으로 치러졌다.

이번 한다례 무용과 시조창은 애국 선열 ‘유관순 열사’의 탄신을 기념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고 후손으로서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키 위해 전래 전통문화 예술인 민속헌다 무용과 시조창 다원예술 공연을 시민과 창소년들에게 알려 인성교육에 기여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키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현인숙 원장은 인사말에서“민속 헌다례 무용과 시조창(내포제) 축제가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국가 장래를 위한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 효과와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일보 김헌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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