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청소년 글짓기·가정헌법만들기 공모전 시상식
논산, 청소년 글짓기·가정헌법만들기 공모전 시상식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7.10.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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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과 법사랑위원논산지역연합회 논산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논산문화원에서 조재익 소년담당 검사, 논산시 홍성목 부시장, 문일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전철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 사무과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논산지역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017논산시 청소년 글짓기 및 그리기, 가정헌법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10여명이 참가하였고, 그 중 58명이 수상하였으며 지도교사 5명도 표창하였다.
글짓기 부분의 대상은 초등부 논산반월초등학교 4학년 이소원 학생, 중등부 논산여자중학교 1학년 우수영 학생, 그리기 부문 대상은 초등부 논산반월초등학교 5학년 전서은 학생, 중등부 논산여자중학교 1학년 이지나 학생, 가정헌법만들기 부문 대상은 초등부 논산동성초등학교 5학년 어서인 학생, 중등부 강경여자중학교 3학년 김주영 학생이 수상하였다.
김남순 지청장은 격려사에서 “수상작의 글처럼 ‘위로’, ‘믿음’, ‘행복’이라는 특별한 약을 파는 ‘행복한 우리집 약국’ ‘즐거운 우리 학교 약국‘, ’안전한 지역 공동체 논산 약국‘에서 나, 친구, 가정, 사회를 지키고 사랑으로 치유해 나가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라며 격려하였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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