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매년 귀중한 자료를 기증해 주신 기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념관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우리 독립운동사의 원본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고자 기증자료 특별전을 개최한다.
올해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세 번째 특별전 ‘의로운 투사들’을 10월 3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특별전시실Ⅰ(제7전시관 내)에서 열린다.
이번 3차 기증자료 특별전에서는 의열투쟁에 헌신한 투사들의 삶을 3부로 구분하고 전시한다.[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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