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둔포면, 보행보조기 5대 지원
아산 둔포면, 보행보조기 5대 지원
행복키움추진단, 자립적 보행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에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7.11.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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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고영선)는 지난달 31일 자립적 보행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5명을 선정해 편안하고 안전한 외출을 위해 실용적인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
보행보조기 지원은 단원 1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한 보행을 통해 신체건강과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고영선 단장은 “어르신들이 보행보조기를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춘기 둔포면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어 이에 대한 다양한 시책이 필요한 실정으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키움추진단은 독거노인 사랑의 식사대접,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있다.[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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