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대장 금기찬)는 6일 오후 7시 가양2동 일대에서 아동·노인 학대 근절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치안활동에는 가양2동 남·녀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동참했으며, 신도시장, 가양중학교, 보건대학교 등을 돌며 주민들을 상대로 아동·노인 학대는 범죄라는 사실을 인지시켰다.
가양지구대 관계자는“아동·노인 학대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이웃 등 주변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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