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상 수상
대전도시철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상 수상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7.11.08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안정부 주관 공공기관 대상 2017 재난관리평가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시상은 8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이 대리 전수했다.
이 사업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지난 2006년부터 지자체, 중앙부처 등 공공기관의 재난관리 역량 향상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대전도시철도는 재난징후 감시와 기관장 현장 점검, 홍보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특히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지하공간에 대한 상황을 조기에 감지·예측할 수 있는 재난예방시스템을 시범 구축하여 터널 사고 예방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