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군정업무 추진실적·2018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홍성, 군정업무 추진실적·2018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 백승균 기자
  • 승인 2017.11.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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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군수실에서 각 부서 별 2017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18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연초 군정업무 실천계획에서 제시된 742개 사업 중 204개 사업이 완료됐고, 510개 사업이 정상추진 중이며, 28개 사업이 부진 또는 이월사업으로 보고됐으며, 217개 사업이 2018년 역점추진사항으로 보고됐다. 보고회에서 군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여성과 취약계층이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 수요자 중심 자치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 인재육성 등 사람 중심의 지역개발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내포신도시와의 동반성장과 원도심 공동화 방지, 친환경농수축산물의 가공 산업 확대와 6차 산업화, 군민과 함께하는 홍주천년 기념사업 추진 등 행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시책을 펼쳐 온 것으로 보고됐다. 특히 올해 홍성군정은 2017년 상반기 지방재정신속집행 우수. 제4회 행복마을 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 수상 등 행정 전반에 걸쳐 23개 부문에서 수상하여 6억26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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