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회장 신철, 연무읍주민자치위원장)는 9일 연무읍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푸드뱅크를 통해 ‘사랑의 연탄’ 3700장을 기탁했다.
이날 신철 회장 및 직원 15여명은 연무읍사무소에서 ‘연탄 전달식’을 갖고, 관내 저소득가정 6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철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남도회장은 “침체된 경기 때문에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겨울에 작은 손길이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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