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세계유산청소년알리미’사례발표대회 실시
‘부여세계유산청소년알리미’사례발표대회 실시
부여고 등 관내 5개 고등학생 40여명 참여, 사례발표 및 시상식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7.11.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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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부여군 제공]

부여군은 지난 12일 부여고도문화센터에서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사례발표대회를 실시했다.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는 2015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부여고 등 관내 고등학생 52명으로 구성하여 백제고도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왔다.
이날 사례발표는 U·Y·C 등 6개팀이 1년 동안 부여세계유산알리미로서 참여하였던 역량강화 교육활동, 세계유산 현장답사, SNS홍보, 축제시 거리캠페인, OWHC 어깨동무캠프활동,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유산총회 등 활동들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 어떻게 세계유산과 청소년알리미를 활성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청소년들의 재기 넘치는 발표가 이어졌다. 최종 결과는 3위는 서동선화팀, 2위는 구층석탑팀, 1위는 U·Y·C팀이 차지했다.[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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