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종합민원실이 13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운 환경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종합민원실은 본관 청사 노후화에 따른 안정성 확보를 위해 내진보강 공사를 9월 1일부터 70일 동안 진행했다.
공사기간 동안 본관 3층 및 주차장에 임시 사무 공간을 마련 운영했으며 사무실 이전에 따른 주민혼란과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청사 1층 정문에 민원도우미 배치 및 현수막 게시, 군청 홈페이지에 안내 등을 해왔다.
박동철 군수는 입주식에서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로운 각오로 민원행정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고객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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