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 Wee센터는 14일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아산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자살예방 업무담당자 75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생명사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민 순천향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 교수를 초빙해 ‘청소년 자살예방과 교사의 개입전략’이라는 주제로 업무담당자의 자살예방(생명사랑)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강의로 진행됐다.
학생 자살사건 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교에서의 생명존중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살 징후 학생을 조기 발견함으로써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학교생활에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의 생명존중교육의 필요성, 자살 징후 학생의 조기발견과 개입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학생 자살예방에 대한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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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특수학교 선생님께서 돌아가시자마자 특수학교 선생님의 납골당일 수도 있고 반드시 쫓아내고 말 거야가 특수학교라도 특수학교생을 특수학교에서 쫓아 낸다던가,그러면 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겠어가 특수학교에까지도 다 그럴 수도 있다고 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