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해 지체장애인 편의시설 금산군편의시설지원센터와 합동 점검에 나선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행위 예방과 단속 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판매시설(금산인삼농협수삼판매장, 금산인삼쇼핑센터) 읍면사무소, 체육관 등 총 15개소를 12월15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설치 적정 여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입구를 막아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주차방해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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