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자기개발 우수사례 발표대회 가져
동구, 자기개발 우수사례 발표대회 가져
신개념 직장 문화조성 위해 모델 제시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7.11.16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전 동구가 신개념 직장문화 조성과 근무 분위기 쇄신을 위해 15일 대회의실에서 자기개발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가졌다. [사진 = 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가 신개념 직장문화 조성과 근무 분위기 쇄신을 위해 15일 대회의실에서 자기개발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문화공보과 권택규 주무관을  비롯해 6명 직원이 발표자로 나서 나와 직장 그리고 가족의 조화로운 균형을 바탕으로한 새로운 직장문화 모델을 제시해 동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사례 발표대회는 문화공보과 권택규 주무관의(가족과 함계하는 시간을 갖는 것), 평생학습과 김혜진 주무관(나는 리얼맘), 환경과 장원윤 (열심히 일하는 당신), 건설과 이기석(이기석의 자기소개서), 용운동 사무소 고아라(일과 삶의 연결고리), 판암1동 김현율(잃어버린 조각을 찾아서)란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날 심사결과 판암1동 김현율 주무관이 최우수, 용운동 고아라·평생학습과 김혜진 주무관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동구는 우수부서와 개인에게는 각종 인센티를 제공하고, 이번 우수사례를 교본으로 삼아 전부서로 확산시켜 자율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그동안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 사랑의 날과 야근 없는 부서 운영,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을 발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