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문화원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생활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2017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신바람예술봉사단’사업의 한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청양문화원 지난 14일 대강당에서 이진우 문화원장을 비롯한 문화원이사,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신바람예술봉사단으로 활동한 어르신들에게 지역 내 소외계층 봉사공연과 다양한 지역행사에서 활동한 공연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도 가졌다.[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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