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공주세종대전지사, AGAIN유구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 준공식
한국농어촌公 공주세종대전지사, AGAIN유구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 준공식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7.11.19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김남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AGAIN유구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 전시관 준공식을 18일 오전 10시 유구자카드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표 지사장을 비롯해 오시덕 공주시장, 정진석 국회의원, 사업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시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준공식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고가 큰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분들의 힘이 컸다”며, “앞으로 이를 계기로 유구 섬유산업의 부흥을 알리는 AGAIN유구 지역창의 아이디어사업이 한층 성장되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AGAIN유구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은 공주시 유구읍 석남리 일원에 총 사업비 2억 원을 투입, 유구섬유역사전시관 신축을 통한 마을 기초생활기반 조성 및 유구섬유예술특화거리 조성으로 경관개선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남표 지사장은 축사를 통해 “AGAIN유구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은 추진위원 등 관계자들의 일치단결된 마음과 협치의 미덕 덕분”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유산업 지역으로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