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논산 지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NH농협 논산 지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명예이장 제도,농업인·도시민 함께 성장 발전하는 사회적 계기 마련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7.11.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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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논산시지부 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광석농협 회의실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개최하고 성동산업단지 內 유정영농조합법인 정균철 대표이사에게 광석면 김순태 면장이 광석면 갈산1리,갈산2리, 득윤1리 등 3개 마을에 대한 명예이장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명예이장 제도는 농업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도농협신 운동이 필요하여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 발전하는 사회적 계기를 마련코자 2016년부터 농협이 새로 도입한 농촌운동이다.


기관장, 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과소화 되어가는 농촌마을을 위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논산시지부는 2016년 5개 마을 2017년 상방기 3개마을에 대한 명예이장을 알선하였으며 이 번에 3개마을의 명예이장을 탄생 하였다. 이날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정균철 대표이사는 꿈과 희망을 품고 30년동안 기업을 키워왔으며 이제 고향마을의 명예이장이 되어 무한이 기쁘게 생각하고 마을에 도움이 될수 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용근 시지부장은 생명창고인 농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농촌마을 주민들이 활력을 유지해야 하고 생산활동 그 이상의 정신적 가치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사회의 다각적 관심과 활동이 필요다며 농협은 새로운 농촌활력화를 위해 명예이장 제도를 도입 추진하고 있으며 결연체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중간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헤 나가겠다고 밝혔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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