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이용자 편의 위한 '특구기술정보데스크' 개편
특구진흥재단, 이용자 편의 위한 '특구기술정보데스크' 개편
추천시스템 및 이용자 분석시스템 구축으로 다양한 서비스 지원
  • 이훈학 기자
  • 승인 2017.11.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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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구기술정보데스크 메인화면.[사진=특구진흥재단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특구기술정보데스크를 이용자 편의를 위해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특구기술정보데스크는 5개(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연구개발특구의 공공기술의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기술 수요자에게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시장 정보 플랫폼이다.

특구진흥재단은 이번 개편에서 추천시스템 구축, 이용자 분석시스템 도입, 시장 동향보고서 게시, 반응형 웹(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라 화면의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도록 조절되는 웹페이지)을 구현했다.

이강준 미래전략실장은 “연내 100건 이상의 시장 동향 보고서를 특구기술정보데스크에 게시하고, 연동되는 외부 DB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개편된 기능과 새롭게 제공되는 정보는 특구기술정보데스크 홈페이지(www.di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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