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관곤, 前 성일종 국회의원 보좌관 서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류관곤, 前 성일종 국회의원 보좌관 서산시장 출마 기자회견
-모두가 행복한 100년의 서산을 만들겠습니다-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7.11.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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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관곤 전 성일종 국회의원 보좌관이 20일 오전 10시 서산시청 기자실에 2018년 6월 서산시장 출마 기자 회견을 했다.

류관곤은 29살 젊은 나이에 새마을 지도자를 시작으로 32살의 나이에 마을 이장을, 36살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초로 업종전문조합 1호인 서산·태안 한우축협을 설립하고 농림부로부터 인가 받아 초대, 2대 조합장을 5년 동안 역임했다.

5대, 6대 시의원을 거쳐 입법부 공무원인 국회 보좌관을 통해 지역과 중앙의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류관곤은 서산시를 환경과 미래를 책임지는 도시,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의 도시, 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복지 도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문화도시로 시민과 시장이 함께하는 서산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첫째!환경과 미래를 책임지는 서산시를 만들겠다.둘째!백 년의 미래를 설계하여 시행 하겠다.

셋째!시민과 함께 마음의 문을 여는 시장이 되겠다.

마음을 담아 고은 시인의 ‘길’이라는 시의 한 구절을 소개하면서 서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마쳤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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