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내달 2일 오후 3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인 뮤지컬‘ 비밥’을 선보인다. 비밥은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 일본의 ‘스시’, 중국의 ‘누들’, 이태리 ‘피자’등 일상 속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들 때 날 법한 소리를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접목을 시도한 넌버벌 퍼포먼스로,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코미디 상황극이다.
예매는 공연 당일인 내달 2일까지 선착순으로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 kr/ctnt/ptal/)에서 할 수 있고, 관람료는 R석 7000원, S석 5000원, A석 3000원이며,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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