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G 그룹(회장 임동표)의 비전설명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프리마 호텔에서 400여 명의 엔젤투자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대한인베스트먼트 윤종우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영성(신한대)교수의 '내가 본 MBG 그룹의 가능성' 이란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어 MBG 그룹 임동표 회장의 '메머드급 MBG프로적트 추진 결과 보고'를 주제로 한 비전 설명회는 많은 엔젤투자자들의 환호와 열열한 박수를 받았으며 MBG그룹의 투자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 됐다.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에 기간 산업이될 전기자동시대의 도래로 전기자동차 밧데리 주재료인 황산니켈 제련공장 인도네시아 착공상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니켈 제련소 연계사업으로 추진하는 3000ha의 바이오플락 새우양식사업 조성에 따른 추진 상황 보고에 큰 기대를 가지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임동표 엠비지그룹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원개발을 통하여 반드시 많은 국부를 창출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임 회장은 "이와 함께 무엇보다도 정말 기쁜것은 우리 엠비지 주식이 모두 통일주권으로 전환된 날 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