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와 나눔의 쌀 전달
현대오일뱅크,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와 나눔의 쌀 전달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7.11.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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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문종박)는 서산시 대산읍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및 대산읍사무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김장김치를 담그며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김장 나누기 행사는 민·관·사가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 2000포기는 나눔의 쌀 300포대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대산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한겨울 추위와 외로움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손수 담근 김장김치와 쌀을 직접 나눠줬다.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는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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