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에이엠티·인지에이원(대표 이원환)은 2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업 임직원으로 자체 구성된 이웃사랑 나눔봉사단에서는 이날 송악읍 관내 어려운 가정 8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식료품,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주택 도배·장판 개선 등 맞춤형 후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인지에이엠티·인지에이원은 당진시 송악읍 부곡공단에 위치한 자동차 엔진부품 및 알로이 휠 전문제조업체로, 2014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 고등학교 장학사업 및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지역민들과 상생하고 있다.
또 현대제철 기능장 협의회(회장 박봉주)는 22일 당진시 합덕읍을 방문해 쌀 20kg 30포(150만 원 상당)와 연탄 1500장(50만 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고 기부했다.
현대제철 기능장 협의회에서는 매년 겨울철에 합덕읍을 찾아 쌀과 연탄을 기부하는 등 2012년부터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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