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재향경우회, 제54주년 경우의 날 행사 개최
서산재향경우회, 제54주년 경우의 날 행사 개최
“과거 치안 현장서 경험 바탕으로 제 2의 봉사 운동 적극 참여”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7.11.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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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서산시 제공]

서산재향경우회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산경찰서 회의실에서 제54주년 경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준 서산경찰서장, 김영일 태안경찰서 개서준비단장, 이완섭 서산시장, 우종재 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안보단체장, 경우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재향경우회장 상 △김종관 △이환희 △장대식. 감사장 △서산시청 자치 행정과 김인욱 △부춘동사무소 송병섭 △서산경찰서 김선호


충남지방청장 감사장 △서영모, 서산경찰서장 감사장 △류영구 △김현수 △곽경덕 △민현기
송낙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한번 경찰은 영원한 경찰이란 말과 같이 과거 치안 현장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제 2의 봉사 운동에 적극 참여 해 주어 감사 했다.


또한 최고의 안보조직으로 자리 매김을 하여 전, 현직 간에 유대 강화와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꼭 필요한 경우회 회원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김택준 서장은“훌륭하신 경찰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경찰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 경찰 선배님의 뜻을 이어받아 더욱 더 발전하는 서산경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재향경우회는 법률제10746호로 제정되여 1963년부터 퇴직 경찰관들이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자유수호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등을 목적으로 결성됐다.[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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