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의장 최치상) 의원들로 구성된 서구문화발연구회(대표 최규 의원)가 22일 오후5시 3층 간담회장에서 ‘2018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성공개최를 위한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노훈 서구 문화체육과장의 2017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결과 보고와 2018년도 축제 기본 방향, 추진절차, 주요 프로그램 구성, 안전대책 등을 보고받고, 의원 질의가 이어졌다. 최규 의원은 ‘힐링축제가 대전 중심 서구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하고 많은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단위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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