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상임이사 강철구)는 제4기 대전마케팅공사 SNS 기자단(외국인 포함) 30~40여 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기한은 24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불로그 또는 SNS 능한자로 대전을 사랑하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 능력을 갖춰야 한다.
구체적인 자격조건은 대전도시마케팅에 대한 관심과 지역 관광 또는 축제행사에 관심이 높고, 월1회 이상 현장 취재가 가능해야 한다.
또 사진 및 동영상 촬영에 능하고 작문 능력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능한 분을 우대한다.
신청은 대전마케팅공사 홈페이지(www.dime.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lhc2498@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2018년 1월 19일 대전마케팅공사 공식 블로그(blog.naver .com/daejeondime) 및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SNS 기자단은 대전마케팅공사 공식블로그(blog.naver.com/daej eondime)를 통해 활동하게 된다.
이밖에도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및 SNS를 통해 대전 도시브랜드를 강화하는 다양한 축제, 행사 소식을 전달하거나,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전만의 특화된 유·무형 가치를 발굴, 기사화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선정된 기자단은 2018년 2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같은해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블로그 기사 등 일정 포스팅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으며 우수한 활동자는 연말에 공사 사장 표창이 주어진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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